한국에서 미리 예매
줄안서서 좋았다.

아침은 간단하고 푸짐하게

usj앞 편의점 남학생 둘과 데이트 온 여학생

분노의 역류
제일 재미있었다.

놀이공원의 진수는 역시 퍼레이드
22살 에버랜드에서 느꼈던 감동을
또 느낌.

나오면서 먹었던 모스버거
이제는 한국에서도 맛볼수 있어요

점프샵
인기만화캐릭터가 한 자리에

멀리 보이는 케이한호텔
잇큐온천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있다는 얘기를 게스트하우스 사이토상에게 들음

발!아파..

버스가 올 낌새가 안보여 늦었나 싶었는데 일분일초 딱 맞춰서 왔다 ㅋㅋ

내부는 촬영불가 ㅠㅠ
끝내주는 온천이었다.
처음 들어가 본 노천온천
밤하늘 아래 서늘한 기온을 느끼며
누워있을때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다.

온천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잇푸도 라멘 맛이 꿀맛

후식으로 끝내주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숙소에 들어갔다가
마지막 날 밤이 너무 아쉬워
다시 나왔다.
괜찮은 이자카야 찾아 이리저리 다니다 정착한 곳
벌써 끝을 향해가는 아쉬움을 달래며 지난일정을 돌이켜 봤다.
꽤나 감성적인 밤을 보냄

돌아오며 찍었는데 뭐?..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