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다음 행선지를 결정하던 중 일행의 피로누적으로 하차 ㅠㅠ

어느쪽으로 가야하나 고민중
군생활을 했던 양평에서 마무리를 결정
용문에서 내려 전철로 갈아탄다.
용문 인근 탐방을 했으나 아무것도 없음

역시나 별게 없다. 시내를 돌며 추억에 머물다 찜질방으로 이동

다음날 아침 찜질방 전경
일행없이 혼자 자려니까 뭔가 섬뜻 ㅠ

한창 군생활할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어느새 완공되어 너무 깔끔한 양평역
여행 종료.
Posted by 우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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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이 날 폭염주의보 발령
정말 짜증이 ㅋㅋㅋㅋㅋ

월영교 정자에서 푹 쉬었다.
바람과 전망이 참 좋았다.

하회마을로 이동하여 구경
아마도 이때 일행과 나의 짜증지수는 극에..

안동에 왔으면 찜닭을 먹어야 한다.

일행이 콜라 한통 시키더니 다 먹으라고 해서 배터지는 줄^^;
대략 구경 후 다음 목적지로 이동
Posted by 우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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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경주는 야간이 제멋이다.
음악과 어우러진 안압지의 야경은 정말 소름돋았다.
일행의 군대 동기가 모텔을 잡아주어 여행중 처음으로 침대에서 취침.
Posted by 우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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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순천역에서!
며칠전 순천만 가는길에 다시 찾았는데 이때 생각이 나서 뭉클함

먹고 부산역으로 이동.

부전역 도착
도착하자마자 강한 억양의 사투리에
내심 겁먹었다^^;

일행이 잘안다는 맛집 춘하추동
정말 더웠는데 시원한 국물
너무 행복했다.

서면에서 남포로 이동

씨앗호떡!

용두산 공원으로 이동!

내려와서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

구경만 하고 다음 날 일정을 위해 태종대 부근으로 이동했다. 가는 버스에서 외국누나와 안되는 영어로 얘기도 하고 즐거웠음.
1박2일에서 촬영했었다는 맛집에서 재신과 한잔.
엄청 설레는 일들이 있었는데 모두 과거일 뿐^^;

태종대 자갈마당
이날 코끼리 열차 안탔으면 살인났을듯 ㅋㅋㅋㅋㅋㅋ 너무 더워!

신선대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돼지 국밥
역시 일행의 추천

해운대 이동

물놀이 끝내주게 하다가
대학동기 만남
나중에 연락하기로 했는데 3년이 지난 아직!ㅋㅋ
Posted by 우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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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 이동하기 위해 순천역에서 출발

엑스포 도착

일행의 지인과 합류

열심히 구경.. 여수 엑스포.
게장도 먹고 숙소를 열심히 찾았지만
역시나 빈곳이 없어 순천 찜질방으로 다시 이동하였다.
사진이 꽤나 많았는데 다 어디간건지..
Posted by 우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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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u자로 경로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여 남원으로 이동
남원은 죽녹원이 유명하다하여.

매달려 본다

뭐 유명하다는 갈비집 찾아가는 길

숙소는 역시나 찜질방
전날 택시 동승한 사람들도 같은 처지임을 미루어 보아 저 시체들 분명 모두 내일러임이..

어서 일어나 이동
목적지는 순천을 지나
여수 엑스포
Posted by 우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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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에 떠나는 내일로 기차여행

안양역에서 티켓팅

출발전 인재개발원에서 업무차 교육..

출발지는 수원역
첫번째 목적지는 군산이다.

널부러진 사람들 대부분은 내일러라 확신

군산에 도착했는데 어두컴컴
별 계획 없이 온거라 일단 이동..
걷다가 지나는 아무 버스나 타고 밝아지는 곳으로 이동.
결국 내려서 꽤 걸어 도착한 곳이

진포해양테마공원
새벽시간 아무도 없어 요리조리 구경

잘곳이 없어 공원 정자에서 대충 돗자리 펴고 모기향으로 마방진 만들어 취침 수중에 여행경비를 전부 현금으로 가지고 있던터라 서너시간 후 기상..

대충 씻고. 일행 몸지림..

도저히 피곤해서 못견디겠다. 군산여고로 이동

운동장 그늘아래 돗자리펴고 취침
웅성웅성거리는 소리에 눈떠보니 여고생들 등교하며 곁눈질..^^;;;;잽싸게 도망나옴

유명한 일본식 가옥 히로쓰가옥 및 월명공원 구경 후 남원으로 이동
Posted by 우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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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전 가족들과 속리산 등산

오붓하신 우리 부모님.

탱클한 방울 토마토

안개가 심하게 껴 모든게 보이지 않았다 ㅠ

금강산도 식후경


Posted by 우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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